삼고저(三鈎杵)
삼고저(三鈎杵)는 금강저(金剛杵)의 한 종류로, 손잡이 양끝에 세 개의 고(鈎)를 가진 형태를 말합니다.
밀교(密敎)에서 사용하는 중요한 법구(法具)로 불변하는 힘과 깨달음을 상징합니다.
삼고저는 불교의 삼법인(三法印: 고苦, 무상無常, 무아無我)과
삼학(三學: 계戒, 정定, 혜慧)을 담고 있습니다.
삼고저를 수지한 수행자들은
내면의 변화와 성장을 추구하며, 깨달음의 길을 걷습니다.
머무르지 않는 마음을 내어
계戒, 정定, 혜慧의 삼학을 닦고 수행력을 쌓아 세상에 서원을 드러냅니다.
Three-Pronged Vajra
The Three-Pronged Vajra is a form of the Vajra, distinguished by its handle that ends in three prongs.
As a crucial ritual implement in Vajrayana Buddhism, it symbolizes enduring strength and enlightenment.
The Three-Pronged Vajra encapsulates Buddhism's Three Marks of Existence (suffering, impermanence, and non-self) and the Threefold Training (morality, concentration, and wisdom).
Practitioners wielding the Three-Pronged Vajra seek inner transformation and growth, embarking on the path to enlightenment.
Abiding nowhere,
they cultivate the Threefold Training—morality, concentration, and wisdom—enhancing their practice and expressing their commitments to the world.
무량수여래인 (無量壽如來印)
송광사에 소장된 고려시대 금강저에 영감을 받아 제작한 작품입니다.
불교의 핵심 교리인 계(戒), 정(定), 혜(慧)의 삼학을 형상화하고 한국 불교의 독특한 수행 방식인 지관일치(智觀一致)와 정혜쌍수(定慧雙修)의 실천을 통해 행자의 서원이 완성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제작하였습니다.
중앙에 봉안된 석류석은 아미타불의 무량한 자비와 넓은 마음을 상징하며, 행자의 수행과 서원이 궁극에는 아미타불의 서원과 일치(一致)하도록 의미를 부여하였습니다.
수월(水月)은 미타심주를 통해 불교 수행의 여정을 발심(發心)과 내면의 변화를 거쳐 최종적으로 서원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으로 재해석합니다.
깨달음을 향한 여정에 있는 모든 이들이 궁극적인 서원을 성취(成取) 하기를 바랍니다.
삼고저(三鈎杵)
삼고저(三鈎杵)는 금강저(金剛杵)의 한 종류로, 손잡이 양끝에 세 개의 고(鈎)를 가진 형태를 말합니다.
밀교(密敎)에서 사용하는 중요한 법구(法具)로
불변하는 힘과 깨달음을 상징합니다.
삼고저는
불교의 삼법인(三法印: 고苦, 무상無常, 무아無我)과
삼학(三學: 계戒, 정定, 혜慧)을 담고 있습니다.
삼고저를 수지한 수행자들은
내면의 변화와 성장을 추구하며,
깨달음의 길을 걷습니다.
머무르지 않는 마음을 내어
계戒, 정定, 혜慧의 삼학을 닦고 수행력을 쌓아 세상에 서원을 드러냅니다.
미타심주 彌陀心柱
송광사에 소장된 고려시대 금강저에
영감을 받아 제작한 작품입니다.
불교의 핵심 교리인 계(戒), 정(定), 혜(慧)의 삼학을 형상화하고 한국 불교의 독특한 수행 방식인 지관일치(智觀一致)와 정혜쌍수(定慧雙修)의 실천을 통해 행자의 서원이 완성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제작하였습니다.
중앙에 봉안된 석류석은 아미타불의 무량한 자비와 넓은 마음을 상징하며, 행자의 수행과 서원이 궁극에는 아미타불의 서원과 일치(一致)하도록 의미를 부여하였습니다.
수월(水月)은 미타심주를 통해 불교 수행의 여정을 발심(發心)과 내면의 변화를 거쳐 최종적으로 서원을 완성해나가는 과정으로 재해석합니다.
깨달음을 향한 여정에 있는 모든 이들이 궁극적인 서원을 성취(成取) 하기를 바랍니다.